꼬불꼬불 시골마을 안길을 지나, 산아래 목조 건물에서 전통주체험 시설을 갖춘 맛집입니다. 삼남매가 직접 가꾸는 텃밭과 산들에서 따온 건강한 재료, 전통술 전문가인 맏언니의 상차림은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줍니다. 식사 후에 테라스에서 한적한 시골풍경을 즐기며 차를 마시기도 하고, 가볍게 산책을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입니다.  6-7월에는 블루베리 따는 체험도 가능합니다. 보은 특산물 대추, 사과, 한우, 산채 그리고 지역에서 나는 표고, 유기농달걀, 가마솥두부 등 건강한 식재료를 받아쓰고 있습니다